[Kubernetes] 쿠버네티스란 무엇인가? 왜 써야하는가?

 

지난 주에 Docker를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.

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^^!

 

https://nakyungim.tistory.com/2

[Docker] 도커란 무엇인가? 왜 써야하는가?

 

 

오늘은 GCP를 공부하기에 앞서 Kubernet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 

Kubernetes란 무엇인가?

 

 

• 컨테이너를 쉽고 빠르게 배포/확장하고 관리를 자동화해주는 오픈소스 플렛폼

• 많은 컨테이너 관리에 유용(Container Orchestration)

• 수동 프로세스가 필요 없음 => 자동!

 

 

Kubernetes의 장점

• 보안 강화

• 쉽고 빠른 애플리케이션 업데이트

• 이식성 높음
  (원하는 곳 어디에든, 언제든 애플리케이션 구동시킬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줌)

 

 

Kubernetes를 써야하는 이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S3FVcdZcZnA

 

위 영상을 참고해서 정리함.

 

배경

그저 도커를 업로드하고 배포하는 것만 하려면 쿠버네티스는 필요가 없다.

도커는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갖고 있을 때 쓰이는데, 컨테이너 별로 각각의 기능이 다르다. (예를 들면, upload, auth, payment 등)

많은 컨테이너들 중 하나가 죽으면 재빠르게 해당 컨테이너를 재시작 시켜주어야 한다.

여기서 쿠버네티스가 등장!

 

• 컨테이너들을 모니터링함. 쿠버네티스는 한 기능을 담당하는 컨테이너를 5개정도 보유하고 있어서, 그중 하나가 죽으면 재빨리 다른 하나를 On 시킴. -> 자동 재시작 기능!

• 유저가 많거나 적음에 따라, 쿠버네티스가 자동으로 컨테이너 양을 조절

• 컨테이너의 코드의 버그 수정, 버전 업데이트를 해야하는 경우, 쿠버네티스가 컨테이너의 신규 버전을 차례로 업데이트 해줌. -> 웹사이트를 다운시키지 않아도 됨

 

 

 

 

본격적으로 Kubernetes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이란?

• 여러 개의 서버에 컨테이너를 배포하고 운영하면서, 서비스 간 연결을 쉽게 해주는 것 (서비스 디스커버리같은 기능 이용)

• 서버마다 다른 이름을 지어주고 하나하나 관리하는 것이 X!!

•  server1, 2, 3...을 하나로 묶어 적당한 서버를 자동으로 선택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

• 부하가 생기면 컨테이너를 늘리고, 일부 서버에 장애가 발생하면 정상 동작 중인 서버에 다시 띄워 장애 방지

 

 

Kubernetes Object

• 상태를 관리하기 위한 대상을 오브젝트로 정의

• 수십 가지 오브젝트 제공, 새로운 오브젝트 추가하기 매우 쉬움 => 확장성이 좋다!

 

 

Desired State (바라는 상태)

• 설정 방법 : 쿠버네티스 API를 사용해서 오브젝트 만들기

• 보통 kubect1이라는 커맨드라인 인터페이스 사용

 

 

배포 방식

• 원하는 상태(desired state)를 다양한 오브젝트(object)에 라벨을 붙여 정의(yaml)하고 API 서버에 전달

• 매우 복잡함

 

 

Kubernetes Master

• 클러스터에 대한 바라는 상태를 유지할 책임을 가짐

• 클러스터 내 마스터 노드로 지정된 노드 내에서 구동되는 세 개의 프로세스 묶음

  • kube-apiserver, kube-controller-manager, kube-scheduler

• 마스터 : 클러스터 상태를 관리하는 프로세스의 묶음

• 각 노드를 관리

 

 

Kubernetes Node

• 애플리케이션, 클라우드 워크플로우를 구동시키는 머신(VM, 물리 서버 등)

• 클러스터 내 마스터 노드가 아닌 각각의 노드는 다음 두 개의 프로세스를 구동

  • kubelet : 쿠버네티스 마스터와 통신

  • kube-proxy : 각 노드의 쿠버네티스 네트워킹 서비스를 반영하는 네트워크 프록시

 

 

실습

Qwiklabs 실습과 관련된 포스팅은 곧 올리겠습니다^0^~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