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Docker] 도커란 무엇인가? 왜 써야하는가?

 

GCP(Google Cloud Platform)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에 앞서 Docker를 알아보겠습니다.

 

 

Docker란 무엇인가?

• Linux 컨테이너를 만들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컨테이너화 기술
• 오픈소스 가상화 플랫폼

 

 

Docker의 장점

• 편리한 관리
• 확장성
• 가벼움
• 테스트 쉬움 (개발자의 PC나 테스트 서버에서 이미지를 실행하기만 하면 서비스 운영 환경과 동일한 환경이 구성되기 때문에 테스트가 매우 쉽다.)

 

 

Docker를 써야하는 이유

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chnCcGCTyBg

 

위 영상을 참고해서 정리함

• 원하는 개발 환경을 파일에 저장하면, docker는 이를 내가 원하는 어떤 머신에든 해당 환경을 시뮬레이션
• 이러한 환경들은 각기 독립적으로 존재하기 때문에, 원하는 무슨 환경이든 모듈식으로 관리 가능
  (파이썬 서버, 자바 서버, DB 서버 등 서버들을 추가해서 살 필요가 없이 docker 하나로 모든 독립적인 운용 가능)

 

 

 

가상 머신과 Docker

 

가상머신

가상머신 계층도 (출처 : http://www.docker.com/whatisdocker)

 

• 가상머신은 편하지만 성능이 좋지 못하다는 단점이 있다. (속도가 느림!)
• 가상머신 자체는 완전한 컴퓨터이기 때문에 항상 게스트 OS를 설치해야한다.
• 이미지 안에 OS가 포함되기 때문에 이미지 용량이 커진다.

 

 

 

Docker

Docker 계층도 (출처:  http://www.docker.com/whatisdocker)

 

• Docker는 반가상화보다 경량화된 방식
• 게스트 OS를 설치하지 않음
• Docker 이미지에 서버 운영을 위한 프로그램과 라이브러리만 격리해서 설치 가능하고, OS는 호스트와 공유
• 이미지 용량이 크게 줄어듬!

 

기존의 가상화 방식 : OS를 가상화
-> 성능에 문제가 있음
개선 : 프로세스를 격리하는 방식 = 컨테이너
-> 프로세스를 격리시키기 때문에 가볍고 빠르게 동작함

 

도커는 기능별로 컨테이너를 만들어서 올린다.

보통 우리는 프로그램에서 에러가 났을 때, 코드를 내리고 수정한 후 다시 올려야 하는데,

도커는 컨테이너별로 잘게 쪼개놔서 컨테이너 하나만 수정하고 다시 올리면 됨!

한마디로, 유지보수가 좋다는 것이 큰 장점!

 

 

 

이미지

Docker Images

 

• 컨테이너 실행에 필요한 파일과 설정값등을 포함하고 있는 것 (컨테이너 실행을 위한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음)
• 쉽게 말해서, 어떤 프로그램들을 이미지화 해서 저장한다고 생각하면 편함! (전 이렇게 이해했어용)
• 같은 이미지에서 여러개의 컨테이너를 생성할 수 있음
• 컨테이너의 상태가 바뀌거나 컨테이너가 삭제되더라도 이미지는 변하지 않고 그대로 남아있음
• 새로운 서버가 추가되면 미리 만들어 놓은 이미지를 다운받고 컨테이너를 생성